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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동 스릴러 '열한시' 24시간 뒤 그들에게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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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동 스릴러 '열한시' 24시간 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시라노; 연애조작단' 김현석 감독 연출,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 주연…11월 말 개봉

     

    "사라진 연구원들, 폐허가 된 기지……. 24시간 뒤 우리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거지?"
     
    시간이동을 소재로 한 스릴러 '열한시'가 11월 말 개봉을 앞두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시라노; 연애조작단'(2010)의 김현석 감독이 연출을,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이 주연을 맡은 열한시는 다음날 오전 11시로의 시간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24시간을 기록한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이를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티저 예고편은 "시간여행 가능합니다"라고 자신하는 우석(정재영)이 시간이동 테스트를 감행하는 장면, 24시간 뒤로 시간이동에 성공한 뒤 예상과 정반대의 연구소 모습에 당황하는 사람들, 누군가의 공격을 받는 우석의 모습 등을 담아 24시간 동안 벌어진 감춰진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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