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가 새 시즌을 앞두고 구단 엠블럼을 새롭게 변경했다.
LIG는 "정열과 투혼, 용감함을 상징하는 붉은 색 방패와 공정하고 깨끗한 페어플레이 정신을 나타내는 흰색 방패를 사용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정상을 향해 매진하는 강인한 근성을 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방패를 감싸고 있는 검정 테두리는 견고한 수비력, 강인한 정신력과 선수단을 하나로 단단히 묶어주고 있다는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RELNEWS: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