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초근접 셀카..."셀카 못찍어 놀림 받아요" 어떻게 나왔길래?

가수 보아의 초근접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보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못 찍는다고 놀림 받은 보아씨. 더욱 분발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가까이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살짝 미소를 짓는 깜찍한 모습이 담겨 있다. 초근접 촬영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가 단연 돋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 보아는 뚜렷하면서도 가름한 턱선과 함께 긴 속눈썹이 도드라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아 셀카, 초근접 촬영 대성공", "피부가 정말 깨끗하다", "지금 셀카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는 얘긴가?", "보아 피부 대박!!", "보아 사진 중 지금 사진이 최고다", "보아 점점 더 이뻐지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길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보아 셀카(사진=보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