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이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2013’ 행사에서 넘어지고 있다.(송은석 기자)
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이 레드카펫에서 넘어진 것을 부끄러워했다.
수빈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으앙. 스케줄 끝. 오늘 레드카펫에서 넘어진 거…. 너무 부끄러워. 다치진 않았으니 걱정 마세요. 다음에 레드카펫에 서게 된다면 연습하고 가야겠다. 휴”라는 글을 게재했다.{RELNEWS:right}
이는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레드카펫에서 넘어진 것과 관련한 심경 글이다. 이날 수빈은 레드카펫 행사에서 달샤벳 동료 지율과 함께 걷던 중 드레스 자락에 힐이 걸리면서 중심을 잃고 넘어져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