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 집이 최초로 공개돼 화제다.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28일 "스타 에디터로 선정된 가수 아이비가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의 집은 최소한의 장식과 감각적인 배치로 꾸며져 아늑한 느낌을 주고 있다.
책장에 꽂혀있는 다양한 분야의 책, 단란한 가족사진, 현관에 진열된 형형색색의 구두, 예쁜 통기타와 피아노 등 집안 곳곳에서 아이비의 감각과 온기가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아이비는 "집이 항상 깨끗하고 편안한 공간이었으면 좋겠어요. 밖에서 사람들을 많이 대하는 직업이다 보니 집에서는 휴식을 취하고 싶거든요"라면서 "집안이 잘 정돈돼 있으면 정서적으로 안정돼요. 그래서 피곤한 날에도 집에 오면 꼭 청소를 한다"고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모두를 편안하게 해주는 것' 이것이 아이비와 그녀의 공간이 가진 가장 큰 매력 포인트로 여겨진다.
한편, 아이비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비 집(사진=인스타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