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윤창원 기자/자료사진)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여성을 비롯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를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근절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여성대회 축사에서 "여성의 안전과 행복은 국민행복의 출발"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해 우리 여성들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고 국가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