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송승헌, 김민정과 한솥밥을 먹는다.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는 31일 "배우 채정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가치를 인정받는 채정안 씨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다양하고 폭넓은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정안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한유주’역을 비롯해 '역전의 여왕','남자가 사랑할때'의 ‘백성주’역 까지 청순한 매력과 시크한 이미지를 넘나드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한편, 채정안은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가제)(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에 총리실 공보실장 ‘서혜주’ 역에 캐스팅 돼, 10월 말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