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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호주

    당뇨병 치료 신물질 일본서 개발

    • 2013-11-01 09:32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신물질이 일본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도쿄 대학 대학원 의학부 연구팀은 혈당을 조절하고 인슐린 효율성을 높이는 호르몬인 아디포넥틴과 유사한 효과를 지닌 신물질을 개발했다고 AFP통신 등이 31일 보도했다.

    아디포론(AdipoRon)이라고 명명된 이 물질은 쥐실험에서 효과가 입증됐으며 앞으로 몇 년 안에 임상시험이 시작될 것이라고 연구팀의 일원인 야마우치 토시마사 교수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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