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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전개 '상속자들', 상대작 '비밀' 추격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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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 전개 '상속자들', 상대작 '비밀' 추격 시작했다

    [시청률로 보는 TV]13.1%로 지난 방송분보다 1.0%포인트 상승

    '상속자들' 8회 방송 캡처

     

    SBS 수목극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의 이민호-김우빈-박신혜가 삼각 러브라인을 점화시키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상속자들' 8회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1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회분(12.1%)보다 1.0%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탄(이민호 분)이 차은상(박신혜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후 은상의 주변을 맴돌며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상을 만나기 위해 새벽부터 집을 나서는가 하면, 은상의 방송부 합격 공지 뒤에 미국에서 은상이 썼던 메모를 붙여놓는 달달한 모습까지 보였던 것.

    그뿐만 아니라 탄은 약혼녀인 유라헬(김지원 분)에게 은상을 좋아한다고 선언한데 이어 은상이 아르바이트하는 카페에 찾아온 최영도(김우빈 분)에게 "잘 어울리냐 우리? 잘 어울려, 우리. 차은상 건들지 마"라며 경고했다.

    또한 집안 부엌에서 마주친 은상과 얘기하다가 엄마 한기애(김성령 분)를 피해 은상과 창고에 숨어 키스할 듯 말듯 짜릿한 스킨십을 펼쳐내는가 하면, 울고 있는 박신혜에게 박력 있는 첫 키스를 건네는 모습으로 '케미 돋는' 러브라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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