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중앙회와 16개 계열사의 신규 인력 4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4일 발표했다.
농협은 5일부터 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고 12월 1일 필기시험과 12월 중순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신규 채용 인원은 농협중앙회 50여명과 농협은행 180여명, NH농협생명 40여명, NH농협손해보험 20여명, 기타 목우촌과 남해화학, 농협한삼인 등 계열사 110여명 등이다.
농협은 이번 신규인력 채용 과정에서 학력과 연령, 전공 등의 제한을 두지 않고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은행과 보험 등 각 계열사별로 다양한 선발 절차를 통해 인력을 채용할 계획으로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에 게시되는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