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노컷뉴스메인가기
유엔 "시리아 국민 930만명에 인도적 지원 필요"
0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
폰트사이즈
-
+
인쇄
CBS
전국 네트워크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닫기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노컷뉴스
국제
최신
정치
사회
전국
경제
산업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포토
그래픽
노컷브이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네이버 구독
다음 구독
카카오 구독
삭제
검색
자동완성 끄기
뉴스
정치
사회
전국
경제
산업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역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일반
이슈
핫이슈
스페셜
기획
딥뉴스
노컷체크
인터랙티브
타임라인
시사
김현정의 뉴스쇼
한판승부
CBS 아침뉴스
박지환의 뉴스톡
오피니언
칼럼
기자수첩
기고
노컷브이
그래픽
포토
노컷TV
씨리얼
팟캐스트
닫기
국제
국제일반
유엔 "시리아 국민 930만명에 인도적 지원 필요"
2013-11-05 07:40
0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
폰트사이즈
-
+
인쇄
9월보다 250만명 증가…"시리아 위기 거침없이 악화"
내전이 장기화하는 시리아에서 전체 국민의 40%에 해당하는 약 930만명이 생존을 위해 외부의 인도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HCA)의 밸러리 에이머스 국장은 4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상대로 한 비공개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지난 9월의 680만명보다 250만명가량 증가한 수치다. 시리아의 인구는 약 2천300만명이다.
관련 기사
독일 정부, 스노든 독일 망명 허용 요구 일축
"뭘 배우라는 건지"…스웨덴서 한국 교육 비교 논란
이스라엘 정착촌 추가건설 발표에 팔' 반발
美 부통령, 다음달 한중일 3국 방문(종합)
이중 집을 잃고 시리아 내에서 오갈 데 없는 처지가 된 국민은 425만명에서 650만명으로 늘어났다고 에이머스 국장은 추산했다.
에이머스 국장은 "시리아의 위기가 빠르고 거침없이 악화하고 있다"고 우려했다고 어맨다 피트 OHCA 대변인은 전했다.
에이머스 국장은 그러면서 "안보리가 시리아 정권과 반군 양측에 가능한 모든 정치적 영향력을 가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인도적 지원을 위한 접근권 보장을 촉구한 지난달 2일의 안보리 의장성명이 현지에서 별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며 안보리에 더 적극적인 압력 행사를 요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그러나 시리아의 우방인 러시아의 비탈리 추르킨 주유엔 대사는 기자들에게 '인도적 위기'에 대해 구속력 있는 결의를 하는 것이 효과가 있을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시리아 내전이 32개월째 이어지는 동안 국제사회는 교착상태를 거듭해왔다.
전쟁 발발 이후 220만명 이상이 이웃 국가로 피신했으며, 국외 난민 수는 올해 말께 3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요르단 등 주요 난민 수용국은 '더는 난민 유입을 감당할 수 없다'고 경고하는 상황이다.
더 클릭
현아-용준형 10월 결혼…공개열애 반년 만에 깜짝 발표(종합)
급발진 의혹으로 번진 시청 역주행 참사…경찰 "EDR 등 공개 검토"
"목욕탕이 신기해서…" 중국관광객, 제주서 여탕 불법촬영
아리셀 공장서 최근 3년간 4차례 화재 더 있었다…"공정 확인중"
예고된 음주단속에도…만취 운전에 차 버리고 도주한 경남 경찰
중국, '핵실험' 악재에도 대북 원유수출 늘렸다
독일 정부, 스노든 독일 망명 허용 요구 일축
이스라엘 정착촌 추가건설 발표에 팔' 반발
美 부통령, 다음달 한중일 3국 방문(종합)
美사령관 "미군 순환배치로 한반도 우려 해소"
0
0
이 시각 주요뉴스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
ㅡ
오늘의 핫뉴스
닫기
/
이전
다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