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 제인이 가슴 아픈 첫사랑을 털어놓았다.
레이디 제인은 최근 진행된 '맘마미아' 녹화에서 진행자 이영자와 함께 폭풍 눈물을 흘렸다.
레이디 제인은 "스무 살 때 첫사랑과 이별 후 심하게 가슴앓이를 했다"며 "6개월 동안 아무 것도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다는 레이디 제인은 "연애해 봤자 아무짝에 소용없구나 싶었다"고 당시 느꼈던 감정을 전했다.
이에 레이디 제인 엄마도 "제인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기 싫어 매일 외출을 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레이디 제인 엄마의 말에 이영자도 "우리 엄마도 나 때문에 많이 울었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