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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스펙에 변명하지 마라’ 6번째 강연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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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 스펙에 변명하지 마라’ 6번째 강연콘서트

     

    요즘 청춘들은 20대를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이 기간은 취업, 창업 또는 진로설정까지 항상 불안함을 안고 있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플래닛드림이 불안함을 느끼는 20대 청춘들을 직접 만나 열정, 도전을 주제로 6번째 강연콘서트를 개최한다.

    11월 6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개최되는 강연콘서트에는 배우 강성진씨, 위자드웍스 표철민 대표, 붕가붕가레코드 고건혁 대표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

    첫번째 강연자는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강성진씨가 나선다.

    최근 연기활동 외에 반찬가게 사장님으로 변신했다는데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그는 ‘끼로 승부하라’는 주제로 취업이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춘들에게 자신만의 경험담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두 번째 연사는 15살에 창업하여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위자드웍스의 표철민 대표다.

    중학교 때부터 창업을 시작해 성공과 실패를 반복해온 그에게서 좌절과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던 노하우 등을 생생하게 알려줄 계획이다.

    마지막 연사는 인디 음악 전문 레이블인 붕가붕가레코드 고건혁 대표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열정을 받쳤고, 그 결과 장기하와 얼굴들이라는 그룹을 만들어낸 그의 끊임없는 노력의 스토리가 ‘딴따라질, 지속가능한가’라는 주제로 풀어진다.

    현재 취업을 준비중인 강민경씨는 ‘취업준비를 시작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 우울해졌다’며, ‘강연을 통해 에너지를 얻고,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갖고 싶다’고 참석 의지를 밝혔다.

    이 외에 적성이 맞지 않아 이직을 준비 중인데 강연을 통해 전환의 계기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신청자도 많았다.

    연사들과 같은 길을 꿈꾸는 신청자도 있었다.

    신청자 이영주씨는 ‘강연자 분들과 비슷한 진로를 꿈꾸고 있습니다’라며, ‘그 분들의 성공 스토리를 꼭 들어 보고 싶습니다’라고 신청 메시지를 남겼다.

    강연신청 : http://campaign.incruit.com/views/concerts/show.asp?id=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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