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속사 측이 경로를 확인하고 나섰다.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효성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의 대학교 등록 정보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전효성이라는 이름과 증명사진, 전화번호, 학번, 등록금 납부 내역 등이 그대로 노출돼 있다.{RELNEWS:right}
시크릿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어제 늦게부터 전효성 양의 개인정보 유출 건에 대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효성의 개인정보가 맞고 2008년 문서가 뒤늦게 유출돼 황당하다. 어떻게 유출된 건지 학교 측에 확인하고 있다”고 했다.
전효성은 현재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