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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단속공무원, 노점상 야산에 내다 버려 물의

아시아/호주

    中 단속공무원, 노점상 야산에 내다 버려 물의

     

    중국 당국이 최근 국민적 지탄을 받고 있는 노점상에 대한 폭력 단속을 금지한 가운데 노점상이 단속공무원들에게 끌려가 인적이 드문 야산에 내팽개쳐진 사건이 발생해 물의를 빚고 있다.

    15일 양성만보(洋城晩報)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산시(陝西)성 퉁촨(銅川)시의 노점상 청(程) 모씨는 지난 10일 오전 시내 대로변에 좌판을 벌였다가 '청관(城管·도시관리 공무원)'들에게 단속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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