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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엘, 67년 만에 바뀌는 졸업가 부른다

     

    주니엘이 67년 만에 바뀐 새로운 졸업가를 부른다.

    주니엘이 재능기부로 부르는 새로운 졸업가는 1946년 작곡된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꽃다발을 한 아름 선사합니다’라는 익숙한 가사의 졸업가 ‘졸업’을 대신한다.

    이 새로운 졸업가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후원하는 ‘New 졸업가’ 프로젝트로 만들어졌으며, 서울특별시교육청 및 서울시지역교육청 11개청으로 발송된 후 각 학교로 전달된다.

    현재 청소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주니엘은 시대성과 청소년 정서를 감안한 졸업가의 활용을 통해 새로운 졸업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흔쾌히 참여를 결정했다.

    한편, 주니엘은 매주 화요일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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