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가수 자두가 예비 신랑을 공개해 화제다.
자두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곧 청첩장을 드리려 합니다. 한 분 한 분께, 보내드릴 주소와 모바일 청첩장을 위한 번호를 여쭙는 제 메세지가 갈 때에 부디 따스히 맞아 주옵소서. 일정이나 빨리 알려 달라'고 하시는 지인들의 재촉이 빈번해지기 시작해 일단 먼저 적습니다"라는 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자두는 이어 "앗싸! 나 진짜 결혼한다. 언니들 메롱"이라는 코믹한 글과 함께 예비신랑과 찍을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