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제공)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을 통해 '대세남'으로 떠오른 배우 정우가 에버랜드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26일 소속사 벨액터스에 따르면 정우는 최근 에버랜드와 광고계약을 맺고,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프러포즈를 콘셉트로 한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 촬영은 첫 사랑에 가슴앓이하는 정우의 가슴 설레는 로맨틱 프러포즈 이야기를 담아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광고촬영 비하인드 컷. 에버랜드 빛 축제를 배경으로 달콤한 달빛데이트를 즐기는 정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우는 '응답하라 1994'에서 보여줬던 무심하고 투박한 '쓰레기'의 모습과 달리 '로맨틱 가이'의 매력을 한껏 자아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정우는 '응답하라 1994'에서 무뚝뚝하면서도 자상한 경상도 남자 '쓰레기'로 인기몰인 중이다. 독보적인 매력과 연기력으로 많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명실공히 2013년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오르며 정우의 전성시대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