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맨 포스터
정재영 한지민이 주연한 ‘플랜맨’이 내년도 '새해를 여는 첫 코미디'를 예고했다.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8일 “플랜맨이 내년 1월 9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2014년, 계획 따윈 ‘개나 줘버려’라고 선언한 이 영화는 1분 1초까지 계획하는 남자와 즉흥적이고 자유분방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매초 계획하는 남자가 계획에 없던 짝사랑 때문에 인생 최초로 무계획적인 인생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정재영이 짝사랑하는 그녀(차예련)의 마음을 얻기 위해 자신의 생활태도에 변화를 주려는 정석, 한지민이 그런 정석을 돕게되는 후배 소정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