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사랑’ 현지 시사회(사람 제공)
배우 윤계상이 주연한 중국영화 ‘안녕 내사랑’이 3일 중국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안녕 내사랑은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이 연출한 중국영화다.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잊어버렸던 부인에 대한 사랑을 다시 깨닫는 내용으로 윤계상은 극중 성공한 변호사 ‘장이’ 역을 맡았다.
윤계상이 소속된 사람엔터테엔먼트는 2일 "12월3일 중국 가정의 날을 기념해 제작된 영화로 중국 온라인을 통해 먼저 공개되며, 이후 극장 개봉을 통해 현지 관객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계상은 지난달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80여개 현지 매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안녕 내사랑은 중국 온라인(http://www.iqiyi.com/v_19rrhewqck.htm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지에서는 이 영화가 5000만뷰 이상의 노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