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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이착륙 때도 스마트폰·태블릿 쓴다

경제 일반

    항공기 이착륙 때도 스마트폰·태블릿 쓴다

    • 2013-12-02 15:43

    국토부, 전자기기 전면 허용 추진

     

    앞으로 국내 항공사 여객기에서도 이착륙 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컴퓨터, 전자책 같은 휴대용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이착륙 때도 승객의 전자기기 사용을 허용하는 내용의 이행지침을 이달 안에 만들 것이라고 2일 밝혔다.

    국토부가 이런 방침을 정한 데는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지난달 안전규정을 개정해 승객의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을 전면 허용한 것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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