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노컷뉴스 이명진 기자)
최근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자신의 SNS에 방한 소감을 남겼다.
영화 '맘마미아' '레미제라블' '러브레이스' 등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끄는 사이프리드는 7일 트위터에 한국어로 '한국! 같은 따뜻함에 저를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멋진 여행을 했다!'고 적었다.
앞서 사이프리드는 4일 서울 역삼동 리움아트센터에서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사랑해요. 코리아. 감사합니다"라는 한국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RELNEWS:right}
사이프리드는 자신이 모델로 있는 한 코스메틱 브랜드 홍보를 위해 3일 내한해 기자회견, 매장 방문, 화보 촬영, 인터뷰,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석하며 2박3일 일정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