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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러시아

    佛외무 "내달 시리아 평화회담 비관적"

    "알아사드 바보 아냐…권력 넘길 이유 없어"

     

    프랑스 로랑 파비위스 외무장관이 시리아 내전의 해법을 놓고 다음 달 열리는 '제네바-2' 평화회담의 성공 가능성을 "상당히 비관적으로 본다"고 14일(현지시간) 말했다.

    파비위스 장관은 이날 모나코에서 열린 세계정책회의에 참석해 "시리아의 상황에 대해서라면 나는 슬프게도 상당히 비관적"이라고 말했다고 BBC방송 등이 보도했다.

    그는 "회담이 성공하도록 유럽의 다른 동료 장관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지만 많은 의심이 든다"며 "생명이 꺼져가는 시리아는 물론 그 주변국의 고통이 계속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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