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자신을 둘러싼 성매매 루머를 직접 부인했다.
김사랑은 1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어떠한 언론보도도 없는 사실무근인 이야기를 지어내 글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연기자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현재 김사랑은 속칭 증권가 정보지로 불리는 성매매 여자 연예인 리스트이 이름이 오르내리면서 곤란을 겪고 있다. 해당 리스트는 지난 12일 검찰이 연예계 성매매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퍼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