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이 공개연애에 대한 입장을 밝혀 화제다.
최근 KBS2 드라마 '미래의 선택'에 출연한 이동건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동건은 기존의 젠틀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반바지를 입는 과감한 선택을 했다. 그동안 배우로서 멋진 모습만 보여줘야 한다는 고집을 버리고 이번에 유쾌한 일탈을 시도했다.
이동건은 화보 촬영 중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5년만의 복귀작 '미래의 선택'이 기대만큼 사랑받지 못한 결과에 아쉬움을 느꼈지만, 앵커 김신을 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