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환상적인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여 화제다.
이번 주 방송 되는 JTBC 드라마 '맏이' 29회 분에서는 극중 오윤아(이지숙 분)와 그 동안 자신만을 바라보며 물심양면 뒷바라지 해준 재희(박순택 분)가 드디어 결혼에 골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특히 1970년대가 배경인 드라마의 설정상 복고풍의 웨딩드레스가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몸매라인이 강조 된 슬림한 레이스 튜브탑 드레스를 훌륭하게 소화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