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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최성국, 음주운전 까지…

(자료사진)

 

과거 승부조작으로 물의를 빚었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최성국(31)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달 27일 0시 30분께 관악구 신림동 롯데백화점 앞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교통지도 중이던 경찰은 최 씨가 신호를 위반하는 모습을 보고 쫓아갔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과정에서 술 냄새를 맡고 음주 측정을 해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86%로 나타났다.

경찰은 최 씨를 지난달 29일께 불러 조사했으며 조만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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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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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허심2020-06-04 0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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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딱걸렀어2020-06-04 01:51:23신고

    추천3비추천1

    대한민국은 그동안 검찰왕국이었나
    현정부를 탓하고싶다 윤석열과 그쫄병들을 날뛰게 놔두는걸 보면보면서 우라통이치민다 공수처가 생기면 싹다 첵임을 물어야한다 173석은 어디다 쓰려하는가 잘못된것을 바로잡는데 써야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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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푸른곰2020-06-03 20:56:46신고

    추천6비추천2

    검사들의 죄를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면
    유사한 일들은 앞으로도 반복될 것이다.
    일벌백게 하고 감옥에 보낼 놈들은 보내야 한다.
    그래야 다시는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이 일어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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