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공식 팬클럽 창단 3주년에 맞춰 팬들에 대한 감사 마음으로 떡볶이 300인분을 선물했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이 걸스데이 공식 팬클럽 '데이지'의 창단 3주년이 되는 날"이라면서 "이에 이날 오후 1시 마포구 서교동의 한 떡볶이 가게에서 팬들과 함께 떡볶이를 먹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걸스데이가 떡볶이 300인분을 쐈다"면서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어 보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