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하준이 실제나이를 고백해 화제다.
서하준은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프로필 나이를 두 살 올린 사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서하준은 이날 방송에서 "원래 89년생인데 나이를 높였다. 올해 만 25세다. 프로필을 찾아보면 실제나이보다 두 살 많이 나온다"라고 밝혔다.
이에 MC들과 다른 출연진들은 이구동성으로 "노안이다"라고 외치며 89년생인 서하준의 성숙한 외모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평소 노안으로 유명한 김성균은 "저보다 더 하신데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