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부활 출신 가수 정동하가 1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동하는 11일 오후 1시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8년 동안 만난 첫사랑과 화촉을 밝힌다. 정동하는 유명인이 아닌 예비신부를 배려해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한다.
정동하는 지난 달 초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소식을 알렸다. 당시 정동하 소속사 관계자는 "정동하가 자신을 늘 지켜주고 응원하는 여자치구의 진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RELNEWS:right}
한편 정동하는 2005년 부활로 활동을 시작한지 9년 만에 홀로서기를 알렸다. 아직 구체적인 음반활동 계획은 없지만 솔로음반 발매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