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이 원조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김완선은 22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2월호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화보에서 김완선은 1980, 90년대의 아이콘답게 매끄러운 각선미를 노출한 것은 물론 속살이 훤히 비치는 의상으로 아찔함을 연출했다.
특히 블랙 그물룩 패션에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자신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20대 못지않은 S라인과 각선미를 뽐낸 김완선은 카메라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강렬함을 표출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김완선은 인터뷰틑 통해 "혼자라서 외롭기는커녕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 아무래도 모태솔로형 체질인 것 같다"면서 "심장이 떨릴 정도로 마음을 뒤흔드는 남자가 아니라면 만나고 싶을 것 같지 않다"는 연애관을 밝혔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완선 화보, 여전히 섹시미가 넘치네요", "김완선 화보, 세월이 흘러도 변치않는 카리스마","김완선 화보, 망사와 란제리룩도 너무 잘 소화한다", "김완선 화보, 20대 못지않은 각선미 여전히 예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있다.
한편, 김완선은 오는 2월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김완선 화보(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