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걸스데이는 29일 소속사를 통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 청마의 해인만큼 건강하고 늘 푸른 꿈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랄게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저희 걸스데이 멤버들도 새해에는 각자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떡국을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까 해요. 여러분들도 떡국 많이 드시고 힘찬 새해 맞이하세요”라고 덧붙였다.
멤버별 인사도 더했다.
민아는 “새해 소망하는 일 다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소진은 “여러분 부~자되세요~ 건강하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혜리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요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유라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걸스데이와 유라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