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17)가 200억 원 규모의 SF판타지 대작 영화 '권법의' 남자 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다.
5일 한 매체는 "영화 '권법'의 주인공으로 배우 여진구가 캐스팅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여진구는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권법'은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한 SF 판타지 영화로, 불의를 보면 괴력이 생기는 고등학교 3학년 '권법'이 우연히 한 소녀와 사랑에 빠지면서 그 여자가 살고 있는 마을 '별리'를 구해야 하는 이야기를 다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