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중과 진세연의 애틋한 키스신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연출 김정규)에서 신정태와 김옥련 역을 맡은 두 사람은 7회 예고를 통해 첫 키스를 공개했다.
예고 속에서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 위로 “미안하다. 미안해 옥련아”라고 말하는 신정태의 목소리가 겹쳐져 애틋함을 더했다는 반응이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연애가 이어질 수 있을지 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정태는 현재 김옥련과 연애 중이지만 첫사랑 가야(임수향)를 잊지 못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3년 만에 재회해 과거를 기억한 만큼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