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모험가들이 수 백 미터 상공에서 아찔한 줄타기 묘기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현지시간) 호주의 데일리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카이라이너(the Skyliners)라는 이름의 프랑스 모험가들이 최근 사상 처음으로 수 백 미터 상공에서 두 열기구 사이에 연결해 놓은 줄을 타고 건너는 묘기를 선보였다.
이들은 가장 독창적인 모험의 장면과 세부사항을 자신들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heskyliners)에 올려 공유했다.
그렇다면 첫 번째 시도는 성공했을까?
비록 팀원들 중 누구도 두 열기구 사이를 완전히 건너지 못했지만 즐거움을 선사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