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가 스포츠 중계 시청률 제왕으로 등극했다.
김성주가 중계에 참여한 MBC가 이상화 경기에 이어 모태범의 1000m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에서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3일 닐스코리아가 집계한 전국 기준의 시청률 집계에 따르면 12일 오후 모태범이 출전한 남자 1000m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 시청률은 MBC가 17.1%를 기록해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의 시청률 14.9%를 누르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KBS는 중계에 참여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