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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하우스, 소치 자원봉사자 캠프 방문해 평창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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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하우스, 소치 자원봉사자 캠프 방문해 평창 홍보

    (사진 제공/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 조직위원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를 전 세계에 알리는 소치 평창하우스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러시아 소치에서 적극적인 대회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치 평창하우스는 지난 14일(한국시간) 설상 경기가 펼쳐진 마운틴 클러스터 자원봉사자 캠프에서 평창 홍보 활동을 펼쳤다.

    평창 동계올림픽 소개 영상 상영, 강원도립 예술과의 전통 무용과 걸그룹 플래쉬의 케이팝(K-Pop) 공연으로 이어진 이번 행사는 소치 올림픽조직위의 요청으로 이뤄졌고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로부터 뜨거운 인기와 관심을 받았다.

    평창하우스는 15일 코스탈 클러스터 자원봉사자 캠프에서 한번 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평창하우스 공연단은 지난 13일 러시아 데드모로즈 홍보관 야외무대에서도 공연하는 등 다양한 교류 및 방문 공연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한편, 다케다 쓰네가즈 일본올림픽위원회 위원장 겸 IOC위원은 최근 평창하우스를 방문해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 지역의 준비 상황을 묻고 "평창하우스가 알차고 아름답게 잘 준비됐다. 다음 올림픽 때는 일본도 멋진 홍보관을 건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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