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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암 투병 70대 노인, 비관 자살

     

    암 투병을 해 오던 70대 노인이 인천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4일 오후 2시 38분께 인천시 서구의 한 아파트 1층 주차장에서 A(76)씨가 쓰러진 채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리 소장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조사결과 A씨는 평소 전립선암으로 경기도 김포의 한 요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사고 이틀 전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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