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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상 "북일 정부간 접촉 의미 있었다"



아시아/호주

    일본 외무상 "북일 정부간 접촉 의미 있었다"

    • 2014-03-04 13:29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중국 선양(瀋陽)에서 3일 열린 북일 정부간 비공식 접촉에 대해 "일정한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기시다 외무상은 4일 기자회견에서 "1년 4개월만에 정부간에 의견을 교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만 "당장 정부간 교섭을 재개할 단계는 아니다"면서 "일본인 납북자 문제 해결 등을 위해 북한에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겠다"고 말해 북한측의 대응을 신중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인식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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