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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시청자, "'짝' 출연자 사망사건, 진상규명하라!" 공분

시청자, "'짝' 출연자 사망사건, 진상규명하라!" 공분

 

SBS리얼리티 프로그램 '짝'의 여성 출연자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진상규명을 바라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5일, SBS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30분께,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에 위치한 애정촌 화장실에서 '짝' 여성출연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제작진은 사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경찰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 여성 출연자는 마지막 최종선택 촬영을 앞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정확한 신상 및 사망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SBS는 이같은 사실을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했다. 그러나 정확한 사망원인이 알려지지 않으면서 '진상을 규명하라'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경기도 파주에 거주하는 40대 시청자 서모씨는 "방송보면 출연자가 자존심 상할일이 많던데, 그런 일이 있었던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시청자 차모씨는 "출연진이나 제작진과의 불화가 조금이라도 있어 자살의 원인이 된 거라면, 즉시 사과방송하고 폐지해야 한다"라고 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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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camelia2022-04-05 12:49:1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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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관예우 한솥밥 식구들 곗돈 타먹기는
    검새 판새들 꿀단지만이 아니다.

    행정부 주요요직이나 감찰기구 재정모피아 인허가권부 출신들도
    음양으로 곗돈 붓고 퇴임후는 전관되어 곗돈 파이를 키워야 한다.

    바야흐로 김앤장 전성시대인가?
    그동네 철밥그릇 지키기는 사업이라 쳐도
    아무리 그래도 일본 전범기업들 편먹어 역사왜곡만은 제발 좀 피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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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새연네2022-04-05 12:04: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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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도 받으셨네. 월35,000,000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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