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매카트니(사진=유니버셜뮤직코리아)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72)가 첫 내한 공연을 가진다.
7일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폴 매카트니는 5월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폴 매카트니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공연을 개최하고 약 2시간 40분 동안 31곡을 불렀다. 이에 한국에서도 공연을 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고조돼 왔다.
아직까지 폴 매카트니의 내한공연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이 알려지진 않았다.
한편, 비틀즈에서 베이스를 담당한 폴 매카트니는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10억 장 이상의 싱글과 앨범을 팔아치웠고,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뮤지션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