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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의 섹스파트너 '할리우드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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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제이 로한의 섹스파트너 '할리우드 발칵'

    린제이 로한 출연작

     

    영화 '트러블메이커'(2014)를 찍은 할리우드의 트러블메이커 린제이 로한이 또 문제를 일으켰다. 이번에는 할리우드를 발칵 뒤집었다.

    로한이 자신과 잠자리를 한 유명 남자스타의 이름을 공개한 것. 이미 세상을 떠난 스타부터 유부남, 공개연애 중인 사람도 포함돼 논란이 예상된다.

    12일 미국 잡지 '인 터치 위클리(In Touch Weekly)'에 따르면 로한은 지난해 1월 베버리힐스 호텔에서 만취한 상태로 이 리스트를 직접 작성했다.

    이를 목격한 지인이 잡지에 넘겨줬으며 로한은 이 명단을 "자신이 정복한 남자들의 목록"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리스트에는 故 히스 레저, 그룹 마룬파이브 보컬 애덤 리바인, 저스틴 팀버레이크, 배우 잭 에프론, 호아킨 피닉스, 브루스 윌리스, 콜린 패럴, 에반 피터스, 윌머 발더라마, 가렛 헤드룬드 등이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한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나 약물 중독으로 재활원에 들어갔다 나오는 등 각종 스캔들에 연루됐다. 최근에는 로한을 주인공으로 인기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제작하는 다큐멘터리 '린제이'가 현지에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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