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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헌법은 점령군이 만든 것…전후체제서 탈각"

아시아/호주

    아베 "헌법은 점령군이 만든 것…전후체제서 탈각"

    • 2014-03-15 16:09

    "지금의 세계정세 맞춰 생기 찬 일본 건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국회에서 전후 체제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재차 표명했다.

    아베 총리는 14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나는 전후(戰後) 체제에서 탈각(脫却)해 (전후) 70년이 지난 지금의 세계정세에 맞춰 새롭고 생기 넘치는 일본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이 평화국가로서의 길을 계속 걸어왔으나 헌법 자체가 점령군의 손의 의해 만들어진 것은 명확한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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