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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일반

    외국 저비용항공사 잇따라 국내 취항

    • 2014-03-19 08:18

    춘추항공·홍콩익스프레스·바닐라에어·비엣젯

     

    국내 저비용항공사가 기존 항공사를 위협하며 급속히 성장하는 가운데 외국계 저비용항공도 잇따라 한국에 진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외국 항공사가 4곳이 2014년 여객 정기노선 허가를 받아 새로 취항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항공사 가운데 3곳은 이미 이달초 운항을 시작했거나 이달말부터 운항한다.

    중국 최초 저비용항공으로 상하이가 기반인 춘추항공은 30일부터 상하이∼제주 노선에서 매일 1차례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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