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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탭프로, 첫 등장부터 애플 제치고 컨슈머리포트 1위

IT/과학

    갤탭프로, 첫 등장부터 애플 제치고 컨슈머리포트 1위

    • 2014-03-24 07:21

    다기능성 항목 '탁월' 평가 앞세워 상위 석권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탭 프로 시리즈가 등장하자마자 애플을 제치고 미국 소비자잡지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미국의 유명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 인터넷판은 갤럭시탭 프로 10.1과 갤럭시탭 프로 8.4가 각각 9∼12인치 태블릿PC(와이파이 전용) 부문과 7∼8인치 태블릿PC(와이파이 전용)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갤럭시탭 프로 10.1은 휴대성, 화질, 다기능성, 성능 등 4개 항목에서 '탁월(Excellent)' 평가를, 편의성 항목에서는 '매우 우수(Very Good)' 평가를 받으며 종합 점수 90점을 얻었다.

    컨슈머리포트의 태블릿PC 평가에서 90점대가 나온 것은 갤럭시탭 프로 10.1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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