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앤모 제공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 본격적인 3각 대전을 예고했다.
‘감격시대’는 종반부를 앞두고 신정태(김현중)이 이끄는 방삼통과 황방, 일국회간의 전면전이 시작됐다. 세 세력의 대결에 팽팽한 긴장감과 함께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회에서 일국회는 도꾸(엄태구 분)의 배신으로 설두성(최일화 역) 암살 계획에 실패했다. 여기에 신이치(조동혁 분)가 위험에 빠지게 되고, 자신의 심복인 신이치를 구하기 위해 가야(임수향 분)는 목숨을 잃을 것을 무릅쓰고 황방의 안뜰로 뛰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