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김정훈이 소속사 메르센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메르센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31일 “김정훈씨가 소속사 대표와 13년간 쌓아온 의리를 지켰다. 앞으로 김정훈씨의 활동을 위하여 물신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정훈은 “회사에 대한 신뢰와 의리로 재계약을 하게 됐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정훈은 현재 국내에서 새 미니앨범 발매를 위해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앨범 준비와 더불어 방송 및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