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파이가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를 겨냥해 낱개로도 판매된다. 가격은 1개 400원이다.
오리온은 10일 초코파이를 전국의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에서 낱개 과자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를 겨냥해 소포장 제품으로 변화하는 소비패턴에 호응하기 위한 것이다.
오리온 담당자는 "장수브랜드인 초코파이는 시대 변화에 맞게 꾸준히 진화해 왔다"며 "소포장 제품으로 초코파이 구입의 편의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낱개 판매를 전국의 모든 편의점 채널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