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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조근현 감독의 '봄' 해외영화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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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년' 조근현 감독의 '봄' 해외영화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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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우와 김서형 보도스틸

     

    영화 ‘26년’으로 감독 데뷔한 미술감독 출신의 조근현 감독. 조 감독이 연출한 영화 ‘봄’(제작 스튜디오후크)이 제23회 아리조나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외국영화상을 수상했다.

    제작사인 스튜디오후크는 12일 “지난달 27일 폐막한 아리조나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외국 영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며 “특히 뛰어난 작품성을 가진 작품만 선보이는 오프닝 나이트 필름에 선정돼 개막 첫날 상영된 이 영화에 관객들이 기립박수를 보냈다”고 비화를 전했다.

    봄은 지난 2월 9일 폐막한 제29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에 월드 프리미어로 선정되며 해외에서 먼저 반향을 일으켰다.

    8일 개막해 18일 막을 내리는 제14회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는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은 물론 음악상, 미술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까지 총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있는 상태다.

    밀라노 국제영화제는 이탈리아의 ‘선댄스 영화제’라고 불리는 영화제로 그 동안 영화 ‘얼굴 없는 미녀’(2005), ‘괴물’(2007),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개의 눈’(2012) 등이 소개된 바 있다.

    이유영 보도스틸

     

    박용우 김서형과 신인배우 이유영이 주연한 영화 봄은 인생의 마지막 순간 찾아온 진정한 아름다움과 사랑에 관한 영화.

    1960년대 천재 조각가 준구는 몸이 서서히 마비되는 병에 걸려 작품 활동도 포기한 채 무기력한 삶을 이어간다. 아내 정숙은 그런 남편을 위해 누드모델을 찾아 나서고, 한국전쟁과 월남 파병의 피해자이자 어린 나이에 어렵게 아이를 키우고 있는 순수한 여자 민경을 만나게 된다
    {RELNEWS: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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