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2014. 5. 24. ~ 5. 27.) 중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스포츠 인권보호 및 은퇴선수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체육회는 인천광역시 일원 총 34개의 경기장을 순회하면서,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스포츠人권익센터를 홍보하고 (성)폭력 근절 및 예방, 인권교육, 그리고 은퇴후 진로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대한체육회 스포츠人권익센터는 스포츠 현장에서의 폭력, 성폭력 등을 근절하기 위해, 전문상담사를 통해 선수 및 지도자의 고충을 상담하고 인권침해 신고를 받고 있다.
또 사전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인권 교육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NEWS:right}
선수들의 은퇴 후 안정적인 삶을 도와주기 위해 진로상담과 취업지원 등의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